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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이체 Muses 블루투스 키보드 KT5 ​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하였다. 핸드폰으로 뭔가를 치는 걸 정말 싫어해서 카톡도 피씨로만 하는데, 도서관에서 영어공부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핸드폰으로 Anki 입력하는게 정말 너무 싫고 또 노트북 들고다니기에는 귀찮아서 무슨 방법이없나 찾아보다가 무선 키보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다. 그래서 내가 수많은 무선키보드를 고른 기준은 1. 가벼울 것 2. 입력하는데 버퍼링이 없을 것 ​3. 가격이 합리적일 것 이 세가지를 충족하는 것. 물론 1,2를 충족하면서 3을 충족할 거라고 크게 기대하지 않았으나 마지막까지 후보에 있던 것은 로지텍 k380 과 로이체 k15...(이녀석이 나를 마지막까지 고민하게 만들었던 로지텍k380... 사실 디자인 오히려 이 쪽이 내 .. 2018. 1. 26.
로이체 KT5 블루투스 키보드와 window 10 연결하기 0. 충분히 충전한다.(서비스 담당자님 피셜 배터리가 약하면 연결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한다..)★ 1. 우선 제어판에 들어간다 2. 장치 및 프린터에 들어간다 3. 상단에 장치 추가에 들어간다. 4. 컴퓨터의 블루투스가 켜져있고, 로이체의 connect 버튼이 눌러진 상태로, 블루투스 표시등에 불이 들어와있다면 사진과 같이 정상적으로 기기 인식이 될 것이다. KT5를 클릭한다. 5. 다음 창에서, "또는 해당 장치에 있는 암호를 입력하세요."를 클릭 6. 보이는 암호를 "KT5"에 입력한다음 7. 이 창에서 조금 기다린 후 8. 마지막에 장치 목록에 KT5가 보이면 설치 성공이다. ps. AS센터에 문의한 결과 이 절차를 따르고서도, 연결이 되지않을 수도 있다고 .... 그것은 Window 10이 블루투.. 2018. 1. 26.
그간 비스타퀘스트에 담긴 사진들 5월 8일 어버이날 집 앞 작은 시장에서 산 다육 화분 2개좌측에 있는 녀석은 별안간 흐물흐물해지는 병?에 걸려 죽어버렸다.오른쪽에 있는 녀석은 다행히 내 방에 묵직한 존재감으로 자리잡고 있다. 엄마의 예상과는 달리 화분을 너무나도 잘 키우고 있는 나. 엄마의 대장 내시경에 보호자로 따라갔던 날.성남동에서 서브웨이 먹기.내시경이 끝나고 바로 빵을 먹는 엄마..ㅎㅎㅎ큰 빵순이와 작은 빵순이의 데이트에 빵이 빠질 수 없지 내 가방을 메고 걸어가는 엄마 몰래찍기. 발목이 불편한 나를 위해 짐꾼을 자처해주셨다.이 날 아몬드를 사러 4km넘게 걸어서 홈플러스에 갔다.운동삼아 걸어갔는데, 수술 이후에 아마도 최초로 이렇게 많이 걸었던 날이지 싶다.이 날 이후로 어느정도 잘 회복하고 있구나. 안심했었지. 이전의 고통.. 2017. 12. 17.
비익련리(比翼連里) (Lovers) youtube로 음악듣다가 우연히 재생된 비익련리. 믹싱된 곡을 들었는데 우연히 어느 친절한 분께서 알려주서 원곡을 듣게 되었다. 그냥 막 슬픈 곡이다. 소나무 사이로 가까이 카메라를 비추고 조금씩 클로즈업 해들어가는어느 슬픈 사극 드라마 한 장면이 떠오른다. 시각적으로 보이는 인물의 표정, 색채는 흐릿한채 감정만 남아있다. 표정이 슬프다는 것이 음악사이로, 공간사이로 느껴지는 것 같은 느낌. 해금의 활과 줄이 마찰하며 엉기는 듯한 소리가 누군가의 울부짖음처럼 들린다.참 담담하게 슬프다. 한 친절한 유튜브 댓글들에 따르면전설의 새 비익조는, 날 때부터 한쪽 눈과 한쪽 날개가 없어서 암수 둘이 함께 날갯짓을 하여 날고, 서로 의지하며 살아간다고 한다. 또한 연리지는 서로 부등켜안고 긴 세월을 살아가는 하나.. 2017. 12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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